📷 📷 15일 서울 강남 아시아뉴스통신 사옥에서 우덕수 회장대행(왼쪽)과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대표가 MOU를 채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승재 기자 국내 민영뉴스통신사 아시아뉴스통신이 15일 봉사단체 (사)한기범희망나눔과 (사)경찰소방후원연합회 들무새봉사단과 상호업무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아시아뉴스통신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대행,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대표, 연규홍 한기범희망나눔 사무총장, 신완철 들무새봉사단 회장이 참석했다. 📷 15일 서울 강남구 아시아뉴스통신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우덕수 회장대행과 신완철 들무새봉사단 회장(오른쪽)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승재 기자 협약식 주요 내용은 아시아뉴스통신과 (사)한기범희망나눔과 (사)경찰소방후원연합회 들무새봉사단이 상호간 업무증진을 위해 아시아뉴스통신은 이들 단체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사)한기범희망나눔과 (사)경찰소방후원연합회 들무새봉사단은 행사 및 제반 사항을 제공한다.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을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구를 통해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한기범희망나눔재단과 경찰소방후원연합회가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15일 서울 강남구 아시아뉴스통신 사옥에서 열린 상호협약식에서 우덕수 회장 대행과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대표(오른쪽)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승재 기자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재단 대표는 “국내 3대 민영통신이라는 아시아뉴스통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나눔재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15일 서울 강남구 아시아뉴스통신 사옥에서 우덕수 회장대행(왼쪽)과 신완철 들무새봉사단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승재 기자 신완철 들무새봉사단 회장은 “아시아뉴스통신을 통해 우리 봉사단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방관분들과 경찰분들을 위해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년간 농구선수로 활약해온 한기범 선수가 지난 2011년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묵묵히 운동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자선 농구 대회를 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경찰소방후원연합회 들무새봉사단은 신완철 회장이 지난 2007년부터 이끌고 있는 단체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경찰과 소방관들의 공상자연합회다. 순 우리말 ‘들무새’는 ‘남의 막일을 힘껏 돕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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