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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 지역대항 농구대회’를 12월 13일 토요일 강동구 강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농구대회 입상자에는 상장과 출전선수들에게 문화상품권을 각각 수여되었고, 우승한 강서구 방화중학교에는 한기범희망나눔상과 강동구청상이 수여됐다. 대회MVP는 우승학교 주장인 김기섭 학생이 선정되었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은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와 서울 5개 지역(의정부시, 강동구, 동작구, 서대문구, 강서구)에서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과 다문화가정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기범 희망 농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이는 건전한 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계발은 물론 친구들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증대,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사고로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리더십을 함양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사)한기범희망나눔은 심장병 어린이돕기등 농구를 통해 할수 있는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 중이며, 12월 20일 토요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관람(SK나이츠 vs 전자랜드)을 통해 다양한 체험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