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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 지역대항 농구대회’를 11월 28일 토요일 동작구 강현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농구대회 입상자에는 상장과 출전선수들에게 문화상품권을 각각 수여되었고, 우승은 안양시 관양중학교가 수상했다. 대회MVP는 우승학교 주장인 표솔빈 학생이 선정되었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은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와 서울 6개 지역 [중구청소년수련관(중구), 방화중학교(강서구), 강현중학교(동작구) 관양중학교(안양시), 재현고,여명학교(노원구), 한겨레중고(안성시)] 학생 150여명 대상으로 농구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저소득층․다문화가정․탈북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체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 은 주1회 1시간30분 (7월~12월,총15회) 농구지도, 2박3일 여름농구캠프, 농구경기관람 (프로농구경기 관람/ 농구자선경기 관람), 지역대항 농구대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역대항 농구대회는 그동안 배운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학생의 성취감 및 만족도 극대화 시키고, 팀워크 향상 및 적극적인 사고로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리더십을 함양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농구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공유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체력향상 및 리더십을 향상시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사진 제공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