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병 환우 지원 희망농구올스타 개최농구스타 한기범이 대표로 있는 한기범희망나눔이 17일 오후 2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2014’를 개최한다.
행사는 프로농구 올스타와 인기 연예인들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프로농구 선수는 김주성(동부),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등 국가대표선수들을 비롯한 코트의 별들이, 그리고 연예인으로는 다니엘 헤니, 윤성호, 오지헌, 최정원 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1000여명과 문화소외계층 100명이 초청된다.
대회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 지원 등에 쓰인다.
입장권은 한기범이 설립한 희망나눔재단의 후원 쇼핑몰인 키다리몰(www.kidarimall.com)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