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서지연(가운데)과 배우 겸 화가 민송아(오른쪽)가 러브코인 모금함을 들고 있다. (사진=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서울=국제뉴스) 최동희 기자 = 한기범 희망 나눔의 '2016 희망농구올스타' 올해 첫 자선경기가 지난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3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 나눔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대한농구협회, KBL, WKBL, 국민생활 체육전국 농구연합회가 후원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2016 희망농구올스타'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한판 승부를 벌였다. 출전선수로 사랑팀에 박광재 감독, 프로농구 올스타 문성곤, 정병국, 김지완, 정성우, 김태형, 허웅, 천대현, 오세근 선수가 참여했으며 연예인 선수인 배기성, 서지석, 김기방, 김사권, 백종원, 여욱환 등이 뛰었다. 희망팀은 김택훈 감독과 프로농구 올스타 한희원, 장민국, 이정현, 이재도, 양우섭, 신재호, 전준범, 김민수 선수들이 함께 했다. 연예인 선수로는 정진운, 나윤권, 김혁, 오승훈, 심영재, 박재민 등이 구성됐다.이날 서울의료봉사재단의 홍보대사와 승일희망재단의 봉사자로 평소 기부와 나눔을 활발히 실천해온 배우 서지연은 방송인 현영, 김덕현, 이정용, 민송아 등과 함께 러브코인 이벤트에 동참해 러브코인 모금함을 들고 경기장을 누비며 많은 이들에게 뜻깊은 기부를 독려했다. 서지연은 같은날 2016 희망 농구올스타 경기전에 있었던 사랑의 짜장차와 사랑의 바자회에서도 적극 참여하며 많은 이들과 따뜻함을 나눴다. 이날 경기의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들에게 전액 지원된다. 한편 배우 최윤슬, 장내 아나운서 박종민이 MC를 맡아 진행했고 바리톤 김은수가 애국가를 재창했다. 가수 레드벨벳, 바바, 더블레스, 흥왕 등은 축하공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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