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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오른쪽부터 한기범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 대표,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 경기북부어린이재단 김유성 본부장(의정부=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대표로 있는 재단이 끊임없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은 10일 의정부시청 시장집무실에서 경기북부어린이재단에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 한기범 희망나눔 이한범 회장, 한기범 대표, 경기북부어린이재단 김유성 본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한기범 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 '3대3 농구대회', '무료농구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아이들과 농구 꿈나무를 후원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선천성심장병 환후회를 후원해 심장병 수술 후 치료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어린이재단이나 한국 심장재단에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한기범 대표님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얻고 새 삶을 찾는 이들이 분명 또 다른 나눔에 동참해 세상을 더욱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은 10일 의정부시청 시장집무실에서 경기북부어린이재단에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