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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이 기념구에 싸인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기범 한기범희망재단 대표, 안병용 시장.(의정부=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심장병 어린이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기범희망재단의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재단은 지난 18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희망농구 올스타 2015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MC 박종민과 배우 최윤슬의 사회로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일부 멤버, 레드벨벳, 제이민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김만종, 김지후, 두경민, 문태영, 박성진, 정병국, 허웅 등 프로농구 올스타와 수퍼주니어 강인, 이특과 샤이니 민호 등이 함께 펼친 농구 자선경기가 알찬 내용의 경기로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 밖에도 인기 아이돌 축하공연, 가족참여 농구슛, 경품추첨, 러브코인, 선물투척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다문화가족, 장애인, 농어촌 학생 등 1천여 명이 초청됐으며, 모든 수익금은 저소득층 스포츠 저변 강화와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기범 재단 대표는 "매년 자선경기를 개최하면서 희망을 나누고 있지만 특히 올해에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사단법인 한기범희망재단은 지난 18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희망농구 올스타 2015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다문화가족, 장애인, 농어촌 학생 등 1천여 명이 초청됐으며, 모든 수익금은 저소득층 스포츠 저변 강화와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