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엑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키로 했던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전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연기됐다. 9일 주관사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구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지만 관계자들과 협의 끝에 행사를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연기하기로 했다” 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에스엠 루키즈가 참여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