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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선경기에서는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 VS 레인보우스타즈 연예인농구팀(희망팀)이 참가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결과는 사랑팀 59점 대 희망팀 74점으로 희망팀이 승리했습니다. 코트에서 사랑팀과 희망팀의 치열한 농구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관객석 역시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이번 자선경기는 농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전행사인 가족참여농구슛부터 다채로운 가수공연이 펼쳐진 것입니다. 가수공연은 키즈걸그룹 젤리걸의 깜찍한 무대부터 DJ 김동혁, DJ WAD, 제이스타, 정아의 EDM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기범 회장은 "자선경기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쁜 마음"이라며 "오늘 함께한 연예인 여러분과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kfm.co.kr/news/view/930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