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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범 희망재단(대표 한기범)은 최근 의정부체육관에서 ‘2015 희망농구 올스타 경기’를 열고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어촌 학생 등 1천여 명을 초청했다. 인기 아이돌 축하공연, 가족참여 농구 슛, 경품추첨, 러브 코인, 선물투척 이벤트, 올스타 대 아이돌 농구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잇따랐다. 특히 김만종, 김지후, 두경민, 문태영, 박성진, 정병국, 허웅 등 프로농구 올스타와 슈퍼주니어 강인, 이특과 샤이니 민호 등이 함께 펼친 농구 자선경기는 화려한 기량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전문 MC 박종민과 배우 최윤슬의 사회로 슈퍼주니어 및 샤이니 멤버, 레드벨벳, 제이민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공연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듬뿍 선물했다. 이날 경기의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스포츠 저변 강화 및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등에 지원된다. 한 대표는 “매년 자선경기를 개최하며 희망을 나누며 시민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