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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왕산초등학교(교장 안선근) 는 12일 한기범 전 농구선수를 초빙 "농구교실"을 운영했다. '온드림 스쿨' 에서 지원해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접경지 어린이에게 농구 경험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 한모(12) 군은 "평소 농구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유명 선수도 만나보고 농구도 배울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안선근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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