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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희망나눔' 희망을 전달하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3.12.24 16:34 경기북부어린이재단에 기금 전달 나눔의샘 양로원에 1600만원 상당 건강식품 전달 사랑과 행복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서 12월 23일 월요일 경기북부어린이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고 나눔의샘 양로원에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본 기금은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하여 창출된 수익금으로 의정부의 관내 어르신과 어린이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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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올 한해 '2013년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선수들과 함께한 희망농구대회, 3ON3 농구대회, 오렌지 멘토링 농구교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심장병 어린이 등을 후원,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선천성환후회를 후원, 심장병수술 외에 사각지대인 수술 후 과다하게 발생되는 치유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2013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학교생활 부적응과 게임 중독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오렌지멘토링 농구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멘토링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다문화가정, 어린이심장병, 농구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한기범 희망나눔은 현역 프로농구선수들과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희망농구를 치렀고, 여기서 창출된 수익금으로 어린이재단,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