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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희망나눔,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 출범식 가져
📷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5월 27일 오후 5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한기범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출범했다. 행사는 서울 중구 최창식 청장님의 축사와 업무체결협약, 한기범대표 시구, 선수대표 시구 등 순서로 진행되었고 출범식 후 바로 농구 지도 시간이 이어졌다.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 지도는 한기범 대표(한기범희망나눔 대표), 노재철 팀장 김동욱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30분씩 농구 지도를 하며, 프로농구시즌 중에는 함께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또한 한기범 희망나눔에서 시행하는 여름캠프에도 참가시켜 농구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할 예정이다.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은 이번 업무 체결식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