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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김용숙 기자】농구스타 한기범이 '연예인 농구단과의 농구 한 판' 이라는 독특한 이벤트의 온라인 자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어린 나이부터 심장병과 싸우고 있는 혜인이(가명, 3세) 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와 함께하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 대표 홍기대)' 에서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연예인 농구단 '더 홀' 과의 이벤트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한기범 선수는 모금에 참여한 12명을 추첨해 한 팀으로 게임에 참여한다.
모금에 참여한 사람은 단 돈 천원을 기부했더라도 연예인과의 농구 이벤트에 당첨될 수 있다.
캠페인을 시작한 한기범 선수는 "캠페인 시작부터 반응이 뜨거워 매우 기쁘다." 며 "여러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내가 가진 '농구' 라는 재능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한." 고 모금 캠페인 시작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 은 가수 션, 방송인 사유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와 이벤트를 함께 하며 쉽게 기부하는 새로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이다.
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캠페인 내용 확인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http://wegen.kr) 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