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3X3 서울농구대회 왕중왕전 시상식 모습. /한기범 희망재단 제공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3일 서울 광진구스포츠클럽(자양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8월 13일 서울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건강증진 용산문화체육센터장배 농구대회’, 8월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9월 24일 경기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 4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에 이어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을 마무리 했다.
이번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왕중왕전’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ㆍ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초등부(12팀), 중등부(18팀), 고등부(18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왕중왕전’ 우승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시상보드 및 몰텐 3X3농구공과 우승티셔츠, 준우승팀에는 한기범희망나눔상과 시상보드 및 스팔딩 3X3농구공과 농구노트, 3위에는 한기범희망나눔상과 시상보드 및 스팔딩 3X3농구공이 수여됐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왕중왕전’은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선의의 경쟁으로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은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과 농구에 대한 열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농구꿈나무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