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서호민 기자]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기범희망재단은 12월 11일 토요일 고양 예수인교회 사랑나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23일 토요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야외농구장 ‘청소년 건강증진 의정부 3X3 농구대회’, 11월 13일 토요일 부천 공존체육관 ‘청소년 건강증진 부천 3X3 농구대회’에 이어 세 번째 진행으로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를 마무리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재단 주최 및 주관,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의정부시, 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사회적협동조합 학교체육진흥원, 예수인교회, 엠씨네가 후원하였으며, 초등부(28팀), 중등부(48팀), 고등부(60팀) 총 136팀(544명)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