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이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사랑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이 지난 4일 에스티아 웨딩 컨벤션에서 열렸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한 해 동안 심장병 어린이에게는 생명의 존귀함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는 더불어 사는 삶을 농구 꿈나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과 후원이라는 귀한 나눔에 마음을 보태신 분들을 초대해 ‘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은 방송인 이익선의 사회로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되었다. 1부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기범희망나눔에 봉사하신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한기범희망나눔상은 강대근, 고은희, 김수빈, 김태완, 반지연, 양기학, 양동석, 이재찬이 수상하였고, 국회정무위원장상은 박석호, 박상원, 이재원, 민승기, 이효영이 수상하였다.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은 김성수, 전경란, 윤주노, 민정례, 장미희이 수상하였고, 보건복지부장관상은 김현철, 박성민, 박찬욱이 수상하였다. 감사패는 김덕수, 장주열, 최종신, 이상백, 서대엽이 수상하였다. 그리고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는 ㈜나스포에서 1500만원 상당의 스팔딩 농구용품을 후원하였고, 제이지스포에서 800만원 상당의 KNUT 유니폼을 지원하였다. 또한,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모금함을 전달해주었다. 2부에서는 오경덕 미술관 오경덕 관장이 작품 3정을 후원하여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 키즈걸그룹 젤리걸, 팝페라가수 정찬희, 가수 이규석의 무대로 ‘후원의 밤’을 더욱 빛내주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지역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 사진_한기범희망나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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