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용호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를 펼친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은 물론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한기범 회장의 뜻을 한껏 담아 마련됐다. 1부 본 행사에서는 우수자원봉사에 대한 시상부터 펼쳐진다. 이후, 한기범희망나눔과 뜻을 함께해 온 인연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2부 연회에서는 축하공연은 물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나누고자 모인 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게 된 한기범 회장은 “20여년간 농구선수로서, 또 주변의 이웃으로서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는 모든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 나 또한 두 차례의 심장수술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고통받는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좌절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며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염원으로 이번 후원의 밤을 개최하려 한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올해 후원의 밤 행사는 별도의 티켓 판매 대신 현장에서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금 접수를 받는다. 끊임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선행을 이어가는 한기범희망나눔의 발자취가 더욱 주목된다. # 사진_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2019-11-12 김용호(kk2539@jumpball.co.kr)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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