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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한기범희망나눔과 엠에스코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6일에 ㈜엠에스코로부터 네나 클레이팩 5000개를 후원 받았다. ㈜엠에스코는 2018년 새해를 맞아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이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엠에스코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과 ㈜엠에스코 안태준 전무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엠에스코는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네나 클레이팩 5000개를 전달하였다. ㈜엠에스코 안태준 전무이사는 “언어, 문화적 갈등이나 교육문제와 빈곤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살아가시는 다문화가정 이웃 분들께서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자신을 가꾸고 용기를 가져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식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국민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29일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매년 두 번의 자선경기를 통해 나눔확산문화를 앞장서고 자선경기에서 마련된 수익금을 심장병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와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을 운영하고,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드림스쿨 체육교실’을 운영하면서 소외계층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 계발과 친밀감 및 유대감을 증대하고,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 프로젝트 3X3 농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희망 나눔을 실천해왔다. # 사진_한기범희망나눔 제공 2018-01-16 민준구( minjungu@jumpb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