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4일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수원 3X3 전국농구대회’를 주최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수원 3X3 전국농구대회’는 경기도농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및 경기대학교가 후원했다. 초등부(12팀), 중등부(18팀), 고등부(18팀) 등 48팀 192명이 출전했다.
참가선수 전원에게 생수(한우물), 몰래카메라 체크카드(몰가드), 마스크(마스코리아)를 지급했다. 크누트, 스팔딩, HOOP CITY, 4WIN은 입상팀 상품을 지원했다.
한기범 회장이 ‘청소년 건강증진 수원 3X3 전국농구대회’ 초등부 입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한기범희망나눔’은 농구 꿈나무뿐 아니라 어린이심장병 환자 및 다문화가정 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기범(205㎝)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은 1990년 MVP 및 4차례 베스트5 선정 등 프로농구 이전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 센터였다.
▲ 청소년 건강증진 수원 3X3 전국농구대회 입상팀
한기범 회장이 ‘청소년 건강증진 수원 3X3 전국농구대회’ 중등부 입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한기범 회장이 ‘청소년 건강증진 수원 3X3 전국농구대회’ 고등부 입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 초등부
우승: 수원 PEC 블루
준우승: 수원 PEC 화이트
3위: PEC GIRLS
- 중등부
우승: 길음A
준우승: No Name
3위: 섹시
- 고등부
우승: 흥진고
준우승: TEAM2003
3위: 퍼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