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김용숙 기자] 실내체육관에 '안돼요 되요 되요'가 울려퍼졌다. 성인가요계의 '베이글녀' 문보라가 올스타전 행사를 뜨겁게 달궜다.
2011년 5월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실내체육관에서 'LET'S HAVE HOPE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기범·허재·강동희·정덕화·유도훈·문경은 감독, 김영만·조동기·전희철 코치, 박찬숙·유영주·천은숙 선수 등 현역시절 이름을 날린 스타들과 데뷔곡 '마징가제트'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양재희 등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문보라의 무대를 감상한 관중은 "예쁘다" "베이글녀 종결자!" "유이 도플갱어다" "성인가요계의 아이유다"라며 환호했다.
문보라는 이날 출연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심장병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 기사제보 및 취재요청 wsnews@hanmail.net
기사정정 문자수신 C.P. 010-3968-3999†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실제 작동 상태를 확인하려면 라이브 사이트로 이동하세요.
관리자
2020년 3월 23일
문보라 '안돼요 되요 되요' 장중 환호 "경쾌하고 즐거워~"
문보라 '안돼요 되요 되요' 장중 환호 "경쾌하고 즐거워~"
댓글 0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