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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다음달 14일 오후 2시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M'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들과 슈퍼주니어, 샤이니, EXO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일부가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가족 2000여명, 다문화가정·저소득층·장애인 1000여명, 문화소외 지역인 농산어촌(온드림스쿨) 학생들을 초청해 나눔 문화에 대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www.yeshan21.com)를 통해 정기후원 회원가입을 하면 1인당 2매씩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를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