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한기범희망나눔(회장 한기범)은 지난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허웅·문성곤·정성우·이재도·장민국·한희원 등 프로선수들을 비롯, 정진운·이상윤·서지석·김혁 등 연예인들이 희망팀과 사랑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가족 2000여명 △다문화가정·저소득층·장애인 1000여명 △물망초 탈북학생 및 가족 △문화소외지역인 농산어촌(온드림스쿨) △강원도 농어촌공사 학생들이 초청됐다. 특히 문화소외지역 농산어촌(온드림스쿨) 아이들과 선수들은 하프타임에 미션 이벤트를 함께 하기도 했다. 행사 당일 올스타 자선경기 외에도 △학교스포츠 중등부(구룡중VS창덕여중)와 고등부(명지고VS휘문고) 농구대회 △심장병환우 돕기모금 행사 '러브 코인(LOVE COIN)' △선물투척 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자선경기를 주관한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은 "대회가 거듭될 때 마다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어 "특히 이번 대회는 많은 프로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잠실학생체육관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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