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라임경제] 한기범희망나눔(회장 이한범)과 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대표 문용린, 이하 청예단)은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홍보·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기초체력 강화 △건강한 정서 함양 △학교 폭력 예방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연다. 올해 9회를 맞는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는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가족 2000여명, 다문화가정·저소득층·장애인 1000여명, 청예단 소외계층 학생 등을 초청해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의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나눔 문화에 대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선경기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정기후원 회원가입을 통해 1인당 2매를 무료 제공되며,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 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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