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24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
이번 자선경기에서는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 VS 레인보우스타즈 연예인농구팀(희망팀)이 참가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사랑팀 59점 대 희망팀 74점으로 희망팀이 승리했다
📷
코트에서 사랑팀과 희망팀의 치열한 농구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관객석 역시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누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장은 응원하는 팀의 선수의 득점과 함께 함호성이 끊이질 않았다.
3쿼터가 끝나고 사랑팀 50점 대 희망팀 47점으로 사랑팀이 3점 리드했으나 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한 희망팀이 슛을 연달아 성공하며 희망팀이 우승했다.
이번 자선경기는 농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전행사인 가족참여농구슛부터 다채로운 가수공연이 펼쳐진 것. 가수공연은 키즈걸그룹 젤리걸의 깜찍한 무대부터 DJ 김동혁, DJ WAD, 제이스타, 정아의 EDM공연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MVP와 소냐의 멋진 공연이 관객의 열기를 더했다.
📷
📷
LOVE COIN 이벤트에서는 탤런트 노현희, 안정훈, 정유진, DJ김동혁이 참여했으며 스타연예인들과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중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기범 회장은 "자선경기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쁜 마음"이라며 "오늘 함께한 연예인 여러분과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