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농구 국가대표 한기범 선수 명품시화호만들기운동에 앞장 선다 1월 26일 前 농구 국가대표 한기범(49)선수가 안산시 명품 시화호 만들기 운동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한씨는 1월 26일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 안산지회에서 회장인 이병걸 회장과 사단법인 환경과 미래연구소 김병문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한씨는 오랫동안 미르판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으면서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냈다 이에 한씨는 한기범희망재단을 설립해 심장병을 가진 어린이들의 심장수술 지원 뿐 만아니라 안산, 시흥지역 59개의 소년소녀가장을 도우면서 직접 봉사 및 나눔 활동에도 참여해온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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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명품시화호 만들기 운동은 지난 1997년 시화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생겨난 인공호수인 시화호 수면 위 약 15km 구간에 설치된 34만5천 볼트의 고압이 지나는 송전철탑 52개의 철거 운동과 시화호 수질개선 및 생태계 살리기 등 환경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이 자리에는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 안산지회 회장인 이병걸 회장과 김석원 연구소장, 김동록 기획국장, 정창옥 정책국장, 김길순 회원, 안산육상연맹 천영배 회장, 운해UAC 김부열 박사, 안산 문인협회 김영순 회장, 안산LPG판매협회 조창훈 회장, 이계일 감사 안산 제일교회 박일순 장로, 월남참전고문 이근복씨, 사단법인 환경과 미래연구소 전태수 사무처장을 비롯해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대표와 부회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