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 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의 학생들이 13일 오후 1시 서울강일중학교 체육관에서 농구 대항전을 펼친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 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은 사회적약자(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보육원의 어린이, 산골학교의 어린이 등)의 자녀들에게 전직 농구선수인 한기범 감독이 직접 농구를 가르쳐주는 농구교실이다. 이러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 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은 서울 4개 지역 강동구(강일중), 서대문구(홍은중), 강서구(방화중), 동작구(영등포중)과 의정부시(발곡중ㆍ의정부초) 등 총 5군대에서 진행 중이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 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은 본래 ‘한기범 희망나눔’에서 ‘한기범희망농구교실’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었으나, 지난 7월부터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전직 농구 국가대표 한기범 감독이 설립한 단체로 더불어 사는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한기범 감독이 두 차례의 심장수술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며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으로 출발한 단체로 한기범 감독이 가진 재능인 농구를 토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동하는 농구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토요일인 13일 오후 1시에 의정부를 포함한 서울 각 5개의 지역에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 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에 참가해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강동구 강일중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대회를 한다고 한다. 본 농구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이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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