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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 및 한기범 회장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나눔은 희망이다’라는 의미로 한 해동안 재단에 큰 사랑나눔을 전한 후원자들을 위해 감사하는 의미로 실시한다. 또, 출판기념회는 한기범 희망나눔 회장이 2년여의 시간을 들여 직접 제작한 농구이론서인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을 소개하고자 진행된다. 출판기념회 이후에는 한기범 회장의 사인회도 열린다.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개그맨 전환규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해동안 한기범희망나눔에 봉사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 및 감사패를 전달한다. 2부는 키즈걸그룹 젤리걸, 전자바이올린 아이린, 포크록가수 박학기, 트로트가수 김인숙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후원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이 걸려 있는 행운권도 추첨할 예정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재단 후원금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후원희망자는 계좌로 입금하거나 현장접수처에서 후원 가능하다. 또한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도 현장접수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