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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희수 기자]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농구 올스타 2014' 자선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자선경기에 참석한 오지헌과 한기범이 대화를 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희망농구올스타전에는 프로농구올스타 선수들과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동근, 김시래, 김태술, 양희종, 김종규 등 16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연예인으로 다니엘헤니, 박광재, 최정원, 윤성호, 오지헌 등이 참가한다. 희망농구 올스타에서는 자선경기 외에도 서예가 지당 김홍배 선생의 붓글씨 퍼포먼스, 어린이 댄스팀 DM-KIDS, 걸그룹 비비드, 폴송의 공연은 물론 탤런트 정가은의 시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하는 희망농구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 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