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9월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구 선수 출신 영화배우 박광재와 전 국가대표 김유택, 김태술 등이 참여하고 가수 박상민, 소프라노 정찬희 등의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초대권은 의정부시 관내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경기 도중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통해 심장병 환자 돕기 모금 등을 진행하며 말레이시아 2인 왕복 항공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행사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자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