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 겨울캠프를 통해 제 2의 한기범을 찾는다“의정부 홍보대사인 키다리 아저씨 한기범 소양무지개동산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무지개를 열었다”기사입력 2011-12-06 오후 1:28:00 | 최종수정 2011-12-06 13:28 📷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 대표는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이번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2일 부산 가덕도 소양무지개동산 소양보육원 어린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하고 농구에 재능 및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섬마을에 방문했다. 소양보육원은 설립된지 65년이 된 사회복지법인이며, 미취학 아동과 초ㆍ중ㆍ고ㆍ대학생 등 93명이 머무는 섬마을 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 멘토사업 중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농구에 대한 재능과 꿈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농구 지도를 하고 농구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멘토사업에 있어서 항상 서울ㆍ경기권에 거주하는 어린이들만 혜택을 받고 있는데, 이번 가덕도 방문은 먼 지역에 있는 어린이들한테도 이러한 기회를 주기 위해 한기범희망재단은 키다리 아저씨처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지원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을 가득안고 방문했는데, 한기범 대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농구공과 나이와 연령에 맞게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선생님들에게는 노고를 위해 미니 안마기를 전달해 주었다. 어린이들에게 미리 크리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충실히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어린이들과 신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기범 대표는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정신력과 체력을 강화하며, 도전정신과 적극적인 사고의 리더쉽 함양을 위해 한기범희망농구 겨울캠프를 진행한다고 한다. 한기범희망캠프가 주최하고, 한기범희망재단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농구협회 및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동 캠프가 2011년 12월 26일부터 2012년 1월 20일까지 KBS 1박2일 촬영지인 경기도 가평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가평군에서 운영하는 캠프장에는 최신시설의 대형 실내체육관이 완비되어 있어서 한 겨울에도 실내에서 농구교실이 진행 되므로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며, 여행자캠프보험도 가입되고 여타 시설이 쾌적한 캠프장이어서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한기범 단장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롱다리 농구교실과 ▲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키우는 해병대 & 산악포스트 캠프체험 ▲맛나게 먹으면서 즐겁게 하는 건강 다이어트 프로그램 체험 ▲개콘 `갈갈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캠프파이어 ▲가평 사계절 썰매장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눈썰매 놀이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했다. 캠프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 및 기념품 (농구공,고급티셔츠등)을 증정하고,자동으로 한기범희망재단 후원회원으로 등재되며, 삼성썬더스 농구단 잠실 홈경기장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본 캠프의 수익금은 심장병 환자들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농구꿈나무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2011년 12월 23일 서대문 청소년수련관에서 수혜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의 산타 출정식에 여러 연예인들 (지누션, 박중훈, 김동완)과 함께 한기범 대표가 참가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기범희망캠프(www.yeshancamp.com / 문의전화: 1644-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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