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점프볼=곽현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어려운 형편의 농구꿈나무에 희망을 전달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8일 명지고등학교(교장 민형준) 교장실에서 명지고 2학년 농구부 김영혁 학생에게 ‘농구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농구꿈나무 장학금은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과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회장 조창문) 공동으로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된 학생을 선정해 희망을 전달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농구를 하고 싶어도 형편상 꿈을 접어야 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걸어 나가길 희망하고 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3월 27일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수익금을 한국선천성심장변환우회에 후원해 과다하게 발생되는 치유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도왔다. 한기범희망나눔은 또 25일 ‘2016 지역사회 체육역량 강화 의정부 3on3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기초체력 저하에 따른 제반문제를 예방 극복하고, 건강한 육체를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 및 배려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왕따 문제, 가정 내 소통,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참여율이 낮은 청소년들에게 농구대회를 통해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앞으로도 이와 같이 농구를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www.yeshan21.com 문의 : 02-3391-7091 #사진 - 한기범 희망나눔 제공 2016-09-10 곽현(rocker@jumpb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