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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기범 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사진 왼쪽에서 4번째)이 지난 9월 10일 경기북부 어린이재단에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후원금 1000만원 기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사)한기범희망나눔이 다음달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나눔은 희망이다'란 주제로 본행사와 연회로 나눠 진행된다. 본행사는 우수자원봉사 시상과 감사패 전달로, 연회는 연예인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열린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기범 선수는 의정부시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는 물론 농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오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도 희망을 선물했으며, 스타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열어 수익금을 경기북부어린이재단, 나눔의 샘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한기범희망나눔은 티켓 판매 대신 현장에서 후원금을 접수할 예정이다. 후원희망자는 계좌입금 또는 현장접수처에서 후원할 수 있다. 후원계좌는 02-3391-7091(IBK기업은행), 060-700-1101(우리은행)이다. 한 통에 3000원을 후원할 수 있는 ARS(060-700-1101)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문의 한기범희망나눔(☎02-3391-7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