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교공뉴스-충북교육]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성원)는 지난 16일(목) 안내관에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씨와 함께하는 ‘1일 농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몽구 재단으로부터 온드림 스쿨 체육교실 분야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농구교실에서 한기범 대표는 안내초 아이들과 같이 가드, 포워드, 센터 등의 포지션을 익히고 직접 드리블과 슈팅을 해보는 원포인트 코칭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강사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따라했고 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김태현 학생은 “국가대표였던 분이 이렇게 나중에도 학생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직업 경로 대해 이해를 높였으며, 정지광 학생은 “골고루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한기범 선수 만큼은 아니지만 큰 키를 가지고 싶다.”는 소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김성원 안내초 교장은 “어린이들이 농구를 통해 팀원들과 협력하는 법과, 운동선수로서의 다양한 진로가 있음을 배우 수 있는 교육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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