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20일(일) 오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6’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자선경기에는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과 레인보우스타즈 연예인농구팀(희망팀)이 대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사랑팀에는 개그맨농구팀 더홀과 전 프로농구선수김영조, 김재욱, 송준근, 우종현, 이영준, 전환규, 정범균, 정철규, 황영진, 이항범, 임영훈 등이 뛰었고 희망팀 선수로는 레인보우스타즈 연예인농구팀과 전프로농구선수 강인수, 김민상, 김혁, 나윤권, 박재민, 백종원, 심영재, 오승윤, 오승훈, 정진운, 천일환, 정훈 등이 참가해 숨겨진 연예인들의 멋진 농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나눔 자선경기였다. 📷 또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6’ 자선경기는 사전행사인 가족참여농구슛을 시작으로 전문MC 박종민, 탤런트 김덕현, 문채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공연으로 제시(Jessi), 에이디이(ADe), 젤리걸, 홀릭스, 김수찬, 더킹, 듀넘 등이 무대를 장식했고, 러브코인 이벤트에는 탤런트 이정용(믿음,마음), 안정훈, 이주화, 김하정, 박다인등이 참여해 훈훈한 모금행사를 만들었다. 한편, 김하정은 OBS 경제프로그램 '황금보따리'와 한국경제TV 주식 토크프로 '개미의 쩐설' 등에서 재치있는 진행으로 MC 역량을 발휘했으며, 최근에는 단편영화 '눈동자', 웹영화 '죽음의 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또 오는 29일(수) 메가박스 화곡점에서 장편영화 '죄인'의 시사회 겸 상영을 앞두고 있다.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