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희망재단, 30일 '스타와 함께 희망농구'데스크승인 2012.06.25 지면보기 | 20면김환기 | khk@kyeongin.com
한기범 희망재단은 오는 30일 다문화가정·소외계층·장애우 등 1천여명을 의정부체육관으로 초청, '스타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농구 나눔대잔치'를 개최한다. 희망농구 나눔대잔치는 의정부지역 어린이 심장병환자수술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달 19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데 이어 두번째다. 농구는 개그맨들로 구성된 더홀팀과 여자농구올스타팀의 경기로 치러진다. 또 행사 당일 길거리 농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키로 하고,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의정부신세계백화점 1층 광장에서 길거리농구 중·고등부 예선전을 가졌다. 예선전에는 '가족참여 농구슛'도 선보였다. 입장권은 VIP석 2만원, 일반석은 1만원이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20% 할인 판매한다. 티켓문의:옥션, G마켓, 의정부행복로 소재 '숭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