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범(한기범희망재단 이사장)과 양준혁(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한다. 프로선수 출신으로 스포츠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이들은 금번 나눔대축제에서 재능나눔캠프를 열어 참가신청자와 현장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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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의 재능나눔캠프가 열린다. 한기범 단장의 1:1 농구 클리닉, 한기범 단장과 함께 펼치는 자유투 이벤트인 ‘한기범을 이겨라’, 이형주 부단장에게 농구 묘기를 배울 수 있는 ‘사부의 스트릿볼’, 가족참여농구슛 등 양준혁 재능나눔캠프는 원포인트 레슨, 자신의 제구력을 측정하는 도전 제구왕, 피칭구속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인 도전 스피드왕 등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