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후원의 날 및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를 개최한다.
‘후원의 날 및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는 1·2부로 진행된다. 1부는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날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과 감사패 전달식이 이 진행된다.
2부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 TV, 카카오TV 에서 송출하여 온‧오프라인 경기 시청 방법을 마련했다.
자선경기는 프로농구 올스타팀과 연예인팀이 맞붙는다. 프로농구 올스타팀은 이승준, 전태풍, 이현승, 석종태 등이 참가하며 연예인팀은 서지석, 이상윤, 김승현, 쇼리, 문수인, 권성민, 김태우, 베이식, 샘오취리가 참여해 경기를 갖는다.
한기범희망나눔 측은 "현장관람이 불가한 인터넷 시청자들은 랜선 응원 이벤트를 진행해 랜선 응원 도중 다양한 이벤트로 경품을 나눠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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