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전 농구 국가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는 20일 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5월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수익금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청소년 건강증진 3×3 농구대회, 한기범희망농구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 꿈나무를 후원하는 등 건강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환우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한기범 희망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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