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희망나눔 자선경기는 계속된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2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후원의 날 및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후원의 날 및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1·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오후1시30분부터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날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과 감사패 전달식이 있다. 코로나19 단계적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499명의 후원회원들만 현장에서 관람할 예정이며, 2부 심장병어린이돕기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 TV, 카카오TV 에서 송출하여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도 함께 경기와 나눔을 즐길 수 있는 자선경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심장병어린이돕기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이승준, 전태풍, 이현승, 석종태 등 은퇴 프로농구선수들과 서지석, 이상윤, 김승현, 쇼리, 문수인, 권성민, 김태우, 베이식, 샘오취리, 박재민, 박광재, 김영준, 오승훈, 정범균, 추플렉스 등 스타연예인들이 참가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박상민, 팝플레이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 김덕현, 박종민사회와 정찬희팦페라의 애국가를 통해 더욱 풍성한 자선경기가 될 예정이다.
후원의 날 및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현장관람이 불가한 인터넷 시청자들은 랜선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여 랜선 응원 도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또한, 배우 김혜윤과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그리고 EXO 세훈과 NCT 127 등 SMTOWN 소속 연예인들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 농구 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_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