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부매일 - 최동일 기자) 청주 용담초등학교 현양원분교(교장 이혜숙)는 지난 18일 한기범 전 농구선수(현 한기범 희망나눔 대표)를 초청, 일일 농구교실을 운영했다. 한기범 희망나눔 농구교실은 '온드림스쿨'에서 농산어촌의 생활스포츠 기반 확대 및 스포츠 소외계층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현양원분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구교실에 차명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우던 농구를 유명한 선수가 직접 가르쳐주니 실감나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 최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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