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사진제공 한기범희망나눔)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경기는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주최,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가 후원한다.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심장병 환우와 가족들 및 시민들이 참여하며,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 TV, 카카오 TV에서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프로농구선수와 스타연예인들의 농구경기 외에도 가족참여농구슛, 선수들과 함께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가수 김혜연, 정찬희와 팝콘, 팝플레이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하프타임과 경기 도중에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나눠주며, 선물 투척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통해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펼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ㆍ다문화가정ㆍ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