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 스키농구캠프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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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신문 📷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동안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 스키농구캠프’ 를 진행했다.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 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학생대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GKL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은 이번 스키농구캠프를 뿐만 아니라 주 1회 90분씩 농구 지도를 하며, 프로농구시즌 중에는 프로농구 경기관람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계층 간 거리감을 해소하여 공동체의식 증대 시킬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이번 스키농구캠프에서는 1박 2일동안 겨울스포츠인 스키를 기초부터 단계별로 스키를 가르쳐주고, 야간에도 야경과 어울리며 스키를 즐겨하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오전스키를 마친후, 체육관에서 지역간 농구 리그전을 펼쳤다. 참여한 2개지역 학생들간의 그동안 배운 농구기술을 맘껏 펼치며 다체롭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롤링페이퍼를 하여 친구들과 서로를 알고 우애를 갖는 시간도 가졌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서도 이지만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