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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남녀노소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가죽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의정부=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경기 의정부시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문화대축제를 성황리에 가졌다.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남녀노소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가죽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가족골든벨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특별 이벤트로 말하는 앵무새, 원숭이, 대형비단구렁이 등 20여 종의 희귀동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제2군수지원사령부의 군수품 전시가 색다른 체험거리를 선보였으며,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한기범 선수의 싸인볼 증정과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있었다. 📷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특별 이벤트로 말하는 앵무새, 원숭이, 대형비단구렁이 등 20여 종의 희귀동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제2군수지원사령부의 군수품 전시가 색다른 체험거리를 선보였으며,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한기범 선수의 싸인볼 증정과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있었다.아울러 경찰관·소방관 직업 체험마당이 운영됐으며, 외국 먹거리 체험을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기도 했다. 또 실버문화센터 사진교실 어르신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가족사진을 찍어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최진숙 의정부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문화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들과 협력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적인 의정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이날 행사에는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가족골든벨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