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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내달 13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8'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프로농구선수들과 연예인 선수들이 '사람팀' '희망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출전 선수로는 연예인 △박광재 △박재민 △정진운 △나윤권 △서지석 △배기성 △백종원 △권성민과 프로농구올스타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농구선수들은 시즌 종료 후 명단이 확정된다.📷 ▲ⓒ 한기범희망나눔
아울러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가족과 문화소외지역인 농산어촌(온드림스쿨)학생,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스타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 문화교육 현장을 경험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자선경기 외에도 △학교스포츠 농구대회 △연예인 축하공연 △LOVE COIN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 정기후원 회원가입 시 1인당 2매씩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희망농구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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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 한기범희망나눔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개최
프라임경제 - 한기범희망나눔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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