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6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 VS 레인보우스타즈 연예인농구팀(희망팀)이 참가한다. 개그맨 송준근과 정범균을 비롯한 농구선수 이승준 등이 사랑팀으로 참여하고 가수 정진운, 나윤권과 농구선수 이동준이 희망팀 선수로 뛴다. (사)한기범희망나눔은 이날 행사에 장애인, 문화소외지역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학생도 초청한다.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아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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