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송=김종현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최근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2025 청소년 건강증진 하반기 3X3 서울농구대회’를 개최, 진검승부를 겨뤘다.
‘2025 청소년 건강증진 하반기 3X3 서울농구대회’는 초등부(14팀), 중등부(18팀), 고등부(16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다.
이번 하반기 대회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고자 오전 10시 초등부 경기로 시작해서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분산 개최를 했다.
‘2025 청소년 건강증진 하반기 3X3 서울농구대회’는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선수들의 팀워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멋진 승부가 이루어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2025 청소년 건강증진 하반기 3X3 서울농구대회’를 보며 ‘폭염에도 청소년들의 농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농구꿈나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상반기와 하반기 대회의 입상팀들은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ㆍ다문화가정ㆍ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2025 청소년 건강증진 하반기 3X3 서울농구대회’의 입상팀에게는 상장, 시상보드, 부상품 등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