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기범희망재단이 지난 2일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시는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지난 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재단이 개최한 행사는 KBS와 SBS의 인기 개그맨들이 나와 전 국가대표 정선민, 정은순 선수 등 농구올스타팀과 한판 승부를 겨뤘다. 한기범 희망나눔 대표는 “자선 경기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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