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 실내체육관에 '안돼요 되요 되요'가 울려퍼졌다. 성인가요계의 '베이글녀' 문보라가 올스타전 행사를 뜨겁게 달궜다. 📷 2011년 5월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실내체육관에서 'LET'S HAVE HOPE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기범·허재·강동희·정덕화·유도훈·문경은 감독, 김영만·조동기·전희철 코치, 박찬숙·유영주·천은숙 선수 등 현역시절 이름을 날린 스타들과 데뷔곡 '마징가제트'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양재희 등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문보라의 무대를 감상한 관중은 "예쁘다" "베이글녀 종결자!" "유이 도플갱어다" "성인가요계의 아이유다"라며 환호했다. 문보라는 이날 출연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심장병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 기사제보 및 취재요청 wsnews@hanmail.net 기사정정 문자수신 C.P. 010-3968-3999†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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