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농구지도를 받고 있다.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철원군 일원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에서 후원해 대한민국농구협회 행복나눔농구교실 및 한기범 희망농구 참여학생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2박3일 동안 프로농구 출신 은퇴선수들이 참여해학생들에게 다양한 농구교육 및 농구게임을 진행하였고, 보병제6사단 강원도 철원군의 협조로 군시설 견학 및 DMZ 안보교육, 학생들 안전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등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과 농구교육 및 게임으로 무더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로 만족도가 높았고, 전국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게 레크레이션도 진행되어 스트레스 해소 및 교류의 장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는 이번 여름캠프 뿐만 아니라 주 1회 90분씩 농구 지도를 하며, 지역대항 농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계층 간 거리감을 해소해 공동체의식 증대 시킬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학생들 대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에서 후원해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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